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12/31 [09:29]
국회의원 함진규 을미년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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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함진규 배상
▲ 새누리당(시흥 갑) 국회의원 함진규     ©주간시흥

존경하는 시흥시민여러분.
2015년 을미년의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시는 일들을 뜻대로 이루시고, 댁내에도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19대 국회에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깊은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격려에 힘입어 지난 한해 모두 25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지역구인 시흥시 관련예산으로 국비와 도비 등 총 991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민단체를 비롯해 언론 정부기관 정당 등 각 단체가 선정한 우수의원 6관왕을 기록했습니다.
모두 여러분의 성원 덕분입니다.
올해도 지역구 현장에서, 또 국회에서 여러분이 주신 사명을 받아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2015년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만사형통(萬事亨通)의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아침
 
새해아침 국회의원 조 정 식
▲ 새정치민주연합 (시흥을) 조정식 국회의원     ©주간시흥

2014년도 저물고 다시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며, 시흥시민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새해에도 시흥시민 모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이켜본 2014년, 온 나라가 큰 슬픔과 분노에 휩싸였던 한해였습니다.
세월호 침몰로 많은 아이들이 희생됐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침몰하는 세월호를 지켜보며 국민들은 가슴을 치며 울어야 했습니다. 정부의 대처는 너무도 무능했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은 ‘정치 관여는 맞지만, 선거에 개입은 아니다’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국민들이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면죄부가 내려졌습니다. 정당에 대한 정부의‘정당해산 청구’와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결로 특정 정당이 해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정윤회 사찰 문건’으로 불거진 청와대 비선실세의 존재는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언론들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후퇴를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경제상황은 어떻습니까? 정부는 세수가 부족하다며 담배값 인상 등 서민 주머니 털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서민경제는 심각한 불황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2015년 새해부터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으로 변해야 합니다. 사회 곳곳에 만연해 있던 부패와 관행을 끝내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경제 회복을 위해 대통령 스스로 약속했던 경제민주화를 진심으로 추진하고 대기업 중심 경제에서 중소기업 서민중심 경제로 바꿔야 합니다. 부족한 세수를 채우겠다고 서민들 호주머니를 터는 일도 멈춰야 합니다.
새해에는 대한민국이 진정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시흥시민여러분!
2015년은 시흥 시민들께서 소망하던 사업들이 큰 결실을 이루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사업 2015년 초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착공에 들어갑니다. 2018년 개교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배곧신도시 신세계 아울렛도 차질 없이 추진됩니다.
시화공단 첨단화, MTV 우수기업 유치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만들어지고 좋은 일자리가 더욱 늘어납니다. 군자동 체육공원 조성, 정왕IC 확장, 세무서 주변 공공용지에 국민체육센터 및 주민편의시설 건립 등 지역 구석구석 현안 사업들도 차질 없이 착수합니다.
시흥스마트 허브 내 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특수사고대응단’이 장비확보와 청사마련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2015년 새해도 안전한 시흥,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살기 좋은 시흥을 만들기 위해 시민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해 베풀어 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5년 새해 시흥시민 모든 가정마다 희망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玉不琢 不成器(옥불탁 불성기)
새정치민주연합 시흥시(갑)지역위원회 위원장 백원우
▲ 새정치민주연합 시흥갑지여위원회 위원장  백원우     ©주간시흥

아무리 좋은 옥(玉)이라도 사람의 손길로 조각하지 않으면 좋은 그릇(器)이 될 수 없다.
원래는 천성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학문이나 수양을 쌓지 않으면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없음을 비유하여 고사성어입니다.
우리 시흥시는 넓은 토지와, 천혜에 자연환경, 좋은 교통 입지를 가진 훌륭한 도시입니다. 시민들이 마음을 합심해서 잘 가꾸고 발전시킨 다면 수도권의 그 어느 도시 보다 훌륭한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도시도 사람의 좋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우리 시흥시는 지금 온통 공사 중입니다. 전철 터파기 공사를 하느라 여기저기 도로를 막고 공사를 하고 있고, 곳곳에 택지개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기 많은 어려움 속에서 유치했던 시흥(소사- 원시)전철 사업과 목감지구, 은계지구, 장현지구 3곳의 택지개발 사업들이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시흥 발전이라는 결실을 추수해야 할 단계에 왔습니다.
전철이 다니는 인구 50만 대도시로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 모두가 좋은 그릇이 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동시에 우리 시흥시도 변화와 발전이 한층 가속화 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시흥시라는 좋은 옥(玉)을 잘 만들어서 시민여러분들에게 좋은 그릇(器)을 선물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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